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1960~2000년대 보이차 제품 #4_보이트리뷰

by 보이트리뷰 2024. 3. 6.
반응형

보이차 제품 상품소개가 벌써 네번째입니다. 

정말 다양한 종류의 보이차 제품이 있네요. 이 많은 보이차들 중에서 나와 맞는 보이차를 만날 수 있다면 그 역시 행운이고 복이겠네요^^ 이전 글들도 함께 첨부합니다.

 

 

 

 

1960~2000년대 보이차 제품 #1_보이트리뷰

보이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. 초보자들이 보이차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 이번 보이차의 종류 포스팅는 4~5회로 나누어 각종 보이차 제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살펴보

yourgo.kr

 

1960~2000년대 보이차 제품 #2_보이트리뷰

보이차 제품별 소개 두번째 입니다. 여러분의 다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^^ 73청병(소녹인) - 1980년대 중기 맹해차창에서 생산된 7542제품으로 1998년 12월 대만의 상인이 잡지에 광고를 내면

yourgo.kr

 

 

1960~2000년대 보이차 제품 #3_보이트리뷰

보이차 제품별 소개 세번째입니다. 오늘도 즐거운 다도생활 이어가세요^^ 92방전 - 맹해차창에서 1991년말부터 1993년 초까지 100g으로 만든 방형(정사각형) 전차 - 지방재래품종 모차를 사용해 색이

yourgo.kr

 

궁정보이차

 

 

궁정보이

- 1999년 이후 맹해차창에서 만든 높은 등급의 숙산차

- 등급은 1급산차보다 가늘고 어림

- 일반적으로 모차의 급수 구분은 체에 거른 후 정하는데 궁정산차는 가장 어린 성숙도의 이파리만 모음

- 파손된 차가 많지 않고 외관은 아름답고 맛도 달고 부드럽지만 내포성은 좋지 않음

 

 

보염패

- 하관차창의 전신 강장차창에서 생산한 긴차로 1950년대 초기까지 사용

- 1951년 9월 모든 국영차창에서 '중차패'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보염패 상표는 사용을 멈춤

- 1990년 하관차창은 중차패 사용정지를 통지하고 다시 새롭게 보염패를 등록해 1991년 11월 30일부터 정식사용

- 보염패의 주요제품은 변방에서 소비되는 차임

 

 

 

중차패'갑'급타차

- 하관차창이 1951년부터 쓰기 시작한 내수판매용 제품의 명칭

- 1953년부터 소량이 외국으로 수출, '교소타차(화교에게 판매하는)'라는 별칭이 붙음

- 1989년 위조품 방지를 위해 긴압할 때 볼록한 모양의 '甲'자를 타차 표면에 부호로 남겼으나 1996년 부호를 바꾸어 현재까지 사용

- 1950년대부터 250g, 125g으로 만들었고 70년대부터 표준규격에 100g도 추가됨

- 1997년 녹색식품 로고를 추가했고, 1998년에는 '국가다엽질량감독검연중심인가' 표지도 추가

 

 

 

중차패'을병'급타차

- 하관차창에서 소량 생산된 제품으로 1988년부터 1990년 사이에 생산

- <성공사>는 과도하게 수매한 모차를 처리하기 위해 1988년 하관차창에 고급타차를 만들어 국내용으로 판매하라는 통지를 내림

- 급수가 비교적 떨어지는 모차는 을급타차로 생산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더 늙고 거친 찻잎은 병급타차로 만들어 감숙성에 판매

- 을급타차는 이후 생산을 멈추고 송학패 1급 타차가 대신하게 되었으며, 병급타차는 이후 생산되지 않음

 

 

 

 

하관차창 송학패

- 중국다엽공사가 1990년 차창에 '중차패' 사용에 로열티를 요구하자 각 차창별로 상표를 개발

- 1991년 하관차창은 송학패 상표를 신청하고 비준을 받아 1992년 3월부터 정식사용

- 상표등록번호는 585637, 주 사용제품은 타차

 

 

 

송학패 1급타차

- 하관차창은 '중차패' 사용을 중단하면서 송학패를 사용

- 하관차창은 새로운 타차를 개발해 중국 내수시장에 공급하면서 모차의 등급이 '중차패'의 을급과 같아서 '을급타차'라는 이름을 붙였으나 '갑급타차'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미지로 시장에서 반응이 좋지 않아 제품이름을 '1급타차'로 바꿈

 

 

 

 

남조패

- 하관차창의 상표로 예전 대리,하관이 남조국이었던 것을 표현해서 만듬

- 송학패와 동시에 신청해서 사용

- 초기에는 녹차 제품에 사용, 2004년부터 병차, 타차 등의 관련 차 생산

 

 

소법타

- 프랑스에 판매되던 보이숙차 타차 제품

- 규격은 250g, 100g

- 하관차창에서 1975년부터 만들기 시작해 1976년 대량으로 수출되기 시작

- 주로 홍콩의 천생차행으로 넘어간 후 다시 프랑스, 유럽,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팔림

- 250g 숙타차에는 홍쇄차가 들어가서 숙차의 맛에 홍차의 향기가 있는데 소법타차의 전형적인 특징임

 

 

 

 

하관차창 포병/철병

-하관차창에서 생산된 병차는 긴압방법에 따라 포병, 철병 두가지로 나뉨

- 철병은 철제틀에 차를 넣고 긴압을 해서 바닥면이 평평하고 드문드문 과립감 있는 돌출모양이 생기기도 함

- 포병은 모자를 쪄서 보자기에 넣고 모양을 잡아 긴압을 하기에 보자기 묶는 부분이 차에 닿아 움푹파인 바닥면을 만듬

 

 

8663

- 1986년부터 1987년 사이 하관차창에서 생산한 숙병차 제품

- 당시 생산되었던 8663 보이차는 현재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음

- 2005년 이후부터 다시 대량으로 생산 시작

 

 

 

 

8653

- 1986년 일본에서 주문 제작한 제품

- 1986년과 1987년 사이 생산한 것으로 약 3,000건 정도의 수량이 제작됨

- <운남다엽진출구공사>가 <광동분공사>에 납품했는데 일본 무역상이 8653 주문을 취소하고 8582 등으로 대체 구매함

- 판로가 사라진 8653은 <광동분공사>에서 소매로 팔았는데 수차례 운송과 판매를 거치며 제품과 포장지에 많은 손상 발생

- 초기에 만들어진 8653은 포병으로 병차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병차에 사용된 모차의 겉면과 속면의 차이가 명확함

 

 

 

 

8853

- 1988년부터 하관차창에서 생산하는 포병으로 하관차창의 주력 생산제품

- 초기 제품은 8653보다 크기가 크고 병차의 모양, 병배와 모차의 사용방법에서 차이가 있었음

- 후기 생산한 제품부터는 흔히 말하는 하관차창 특유의 향기와 맛이 정립됨

- 1990년대 말부터 병차의 크기는 작아지고 모차 병배와 제작 과정도 확연하게 변함

 

반응형